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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폴리텍대학, 신입생 대상 ‘온라인 예비대학’ 설명회
ICT폴리텍대학, 신입생 대상 ‘온라인 예비대학’ 설명회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1.02.25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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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 참여율 눈길
학사정보·학과 등 안내
● ICT폴리텍대학 교수들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ICT폴리텍대학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ICT 특성화 대학인 ICT폴리텍대학(학장 박재문)은 18일 신입생을 위한 ‘온라인 예비대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ICT폴리텍대학은 화상회의 전문 프로그램인 ‘웹엑스(Webex)’를 이용해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예비 신입생들은 90%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대학 측은 학사 관련정보와 학생지원에 관한 사항, 대학시설에 대해 안내하고 각 학과를 상세히 소개하는 등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설명회 중간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물을 증정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설명회를 담당한 김영일 학사기획처장(정보통신학과 교수)은 “예비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번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ICT폴리텍대학에서의 2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CT폴리텍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정보통신부) 및 고용노동부의 정책적 지원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출연을 바탕으로 2002년 12월에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정부 지원에 의해 등록금이 매우 저렴한데 한 학기당 114만원으로 2년제 사립대학의 1/3수준이며, 99%에 이르는 풍부한 장학 혜택도 장점이다. 취업률 또한 전국 대학 상위권에 해당하는 84.1%(2019년 2월 대학 자체 조사·건강보험 가입 기준)로 매우 높다.

ICT폴리텍대학은 2년제 학위 과정으로 △모바일통신학과 △스마트통신학과 △멀티미디어통신학과 △정보통신학과 등 4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유・무선 통신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현장 실무에 능통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각 학과별 40명씩 총 160명을 선발, 소수 정예 인원으로 교육을 실시해 졸업 전까지 국가기술자격증을 2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은 정보통신 산업기사, 통신선로 산업기사, 방송 통신 산업기사, 무선설비 산업기사, 네트워크 관리사,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관련분야 현장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

아울러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정보통신 분야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기술자들과 관련 분야 경력을 가진 기술자들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자 교육’, ‘정보통신 감리원 교육’, ‘ICT 유망분야의 전문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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