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서 25초면 음식물 처리"…‘헬로비전 그린싱크’ 선봬
"싱크대서 25초면 음식물 처리"…‘헬로비전 그린싱크’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3.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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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국내 기술로 3040 집콕족 공략
‘헬로렌탈’, 케이블TV 서비스 접점…사업 강화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음식물쓰레기를 단 25초만에 처리할 수 있는 살림 도우미가 등장했다.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이 자사 브랜드 음식물처리기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출시, 월 2만9900원(48개월 기준)에 렌털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헬로비전 그린싱크’는 헬로렌탈의 첫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제조 상품이다.

집콕 필수가전으로 부상한 ‘음식물처리기’에 렌털 성장기회가 있다고 판단, 기존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소하는 편의 기능에 탄탄한 국내 기술력을 덧입힌 독자 상품으로 차별화 승부수를 띄운다는 목표다.

실제로 작년 음식물처리기 시장규모는 약 5000억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헬로렌탈 음식물처리기 가입자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상태다.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은 2016년 공식 출범 이래 전국 케이블TV 고객 접점을 토대로 영업망을 구축하며 총 49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전통적 렌털제품(비데∙정수기 등)을 넘어 고객이 선호하는 고가의 일반가전 중심 차별화 시장을 공략, 출범 이후 지난해 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70%를 웃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한 싱크대 부착형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 잔반을 싱크대 배수구에 넣고 뚜껑만 닫으면 25초만에 처리되는 원터치 방식이 특장점이다. 소음∙냄새 걱정 없고 잔여물을 따로 버릴 필요도 없다.

투입된 음식물은 특허청과 환경부 산하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수직형 미생물 분해방식’을 통해, 1차 분쇄 후 2차 천연미생물 분해과정을 거쳐 물과 함께 액상화 배출된다.

기존 음식물처리기 렌털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주목해 ‘성능∙안전∙디자인’ 3박자 혁신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고객 문의 대다수가 ‘편리성’, ‘안전성’, ‘공간부족’ 문제인 점에 착안 △소음 없이 강력한 ‘국산 고성능 모터와 3중 회전날’(특허 획득) △3중 안전센서 뚜껑(특허 획득) △악취 줄이는 ‘자체 S트랩’ △초소형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으로 가사노동 해방을 꿈꾸는 3040 스마트 이용자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시중 건조방식 제품처럼 악취나 잔여물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페달을 밟는 방식보다 손쉽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3040세대는 기존 헬로렌탈 음식물처리기 가입비중의 65%를 차지하는 핵심 고객층이기도 하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헬로비전 그린싱크 출시를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홈 라이프스타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헬로렌탈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부각된 ‘위생∙건강∙환경’ 중심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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