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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MZ세대 겨냥 온라인 영상 콘텐츠 공개
LG헬로비전, MZ세대 겨냥 온라인 영상 콘텐츠 공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3.25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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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v•헬로인터넷 활용 제시
영상 콘텐츠 3편 제작
LG헬로비전이 MZ세대 공략을 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MZ세대 공략을 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MZ세대 맞춤형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케이블TV와 기가인터넷을 활용한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MZ세대는 1980년 대~2000년 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이르는 말이다.

LG헬로비전이 2040 MZ세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영상을 통해 케이블TV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이들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는 LG헬로비전을 알면 일상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담은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헬로tv △헬로인터넷 △결합 편으로 이루어진 영상에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했다.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대학생과 직장인, 신혼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헬로tv 편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대화면으로 시청하려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헬로tv로 넷플릭스·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며, 즐겁고 여유로운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헬로인터넷 편은 헬로인터넷으로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잡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해 빠른 속도와 끊김 없는 서비스가 필요하면서도 통신비를 아끼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결합 편은 헬로tv를 이용하는 여성과 헬로인터넷을 이용하는 남성이 만나, TV와 인터넷을 결합해 가성비를 더욱 높인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LG헬로비전은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도 접목했다. 일상의 공감과 유머를 담은 2분 이내의 숏폼콘텐츠로 제작해, 시청자들이 한 편의 웹드라마를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헬로비전의 숏폼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콘텐츠 송출을 기념하며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까지 완료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ghellovisio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DBM 담당은 “MZ세대가 LG헬로비전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헬로tv와 헬로인터넷이 가진 콘텐츠, 속도, 가성비 등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고 통신 상품의 온라인 구매 경험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 ‘Hello LIVE’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인기 유튜버인 피식대학 출연진, 개그맨 안윤상과의 콜라보한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헬로tv와 헬로인터넷을 각인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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