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환 코위버 대표<사진>가 6일 개최된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제12회 정기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KANI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으며, 2011년 설립 이후 국내 네트워크 산업 활성화, 수요자-공급자 간 상생협력, 공정경쟁환경 조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계의 애로사항 해결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협회는 내수시장의 유·무선 네트워크장비 도입 환경 개선과 보급 확산을 위한 2021년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네트워크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계와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황인환 코위버 대표는 “산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공공부문 판로 개척 지원, 국내 중소기업 장비 도입 확대 등 다양한 협회 사업을 통해서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