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딜, 스마트인프라·디지털트윈 중심 추진
디지털뉴딜, 스마트인프라·디지털트윈 중심 추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4.08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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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반 회의 현장 개최
SOC 디지털화 1조8000억 투입
8905곳 사물인터넷 설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서울 용산구 버넥트에서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를 개최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데이터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등 디지털 트윈 시각화 솔루션 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서울 용산구 버넥트에서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를 개최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데이터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등 디지털 트윈 시각화 솔루션 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정부가 스마트인프라, 디지털트윈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뉴딜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장이 참여하는 범부처 합동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정책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디지털 트윈을 산업현장에 적용한 ㈜버넥트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데이터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등 디지털 트윈 시각화 솔루션 시연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를 보여주었다.

지난 3월 개최된 9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데이터의 구축‧개방‧활용에 집중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뉴딜 핵심 과제인 ‘사회기반시설(SOC) 디지털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철도‧댐 관리 등 ‘스마트인프라’와 3D지도 등 ‘디지털 트윈’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책방향 및 협업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SOC 디지털화 올해 예산은 1조8000억원이다.

디지털뉴딜 총 예산 7조6000억원 중 24%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부는 스마트 인프라를 위해 2025년까지 총 6조7000억원을 투입해 도로‧철도‧공항‧하천 등 주요기반시설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총 6000억원을 투입해 국토공간정보 고도화 등 디지털 트윈 기반 구축한다.

2022년까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철도에 통합무선망(LTE-R)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2024개소(57%)의 하천 배수시설 시스템 공사를 완료했다.

철도 통합무선망 573km 구축 완료 및 선로전환기 등 8905개소에 사물인터넷(IoT) 설비를 구축했다.

전국 3D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

도시지역 6685km2(전국 7%) 고해상도 영상지도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 구간의 정밀고속도로지도를 구축했다.

또한 환경부는 댐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기위해 드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2025년까지 총 1061억원을 투입해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국가댐 37개소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드론기반 안전점검 등 재해 예방과 댐의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트윈의 외산솔루션 의존도를 탈피하고,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추진 기본방향으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트윈 오픈 플랫폼 구축 △혁신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디지털 트윈 시장의 수요 확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원천기술 개발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화 등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공간정보를 통한 디지털 뉴딜 협력방안 제언(한국국토정보공사 발제)’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관련 범정부 협력과 더불어, 데이터 수집의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데이터의 가공·분석·시뮬레이션 확산방안 등 디지털 트윈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10대 선도 프로젝트 현황 및 연계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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