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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선 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박성중 국회 과방위 간사 방문
강창선 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박성중 국회 과방위 간사 방문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4.21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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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감리 수행자격 개선
소규모 공사 대기업 제한
통신공사 품셈 의무화 등
당면현안 해결 지원 요청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박성중 과방위 간사, 성성모 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박성중 과방위 간사, 성성모 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정보통신공사업법의 합리적 개정 등 공사업 발전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과 성성모 수석부회장은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간사(국민의 힘)를 방문,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관계법령의 적극적인 입법과 공사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강창선 중앙회장은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수행자격 개선 △대기업의 소규모 공사 입찰 참여 제한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적용 의무화 △구내통신설비 유지관리 제도 도입 △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 제도 정착 및 활성화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한 현장 소통 강화 등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가 공사업계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박성중 간사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했으며 정보통신공사업법의 조속한 개정과 업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왼쪽)과 박성중 과방위 간사.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왼쪽)과 박성중 과방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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