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1:05 (금)
‘우리은행’ 어린이날 맞아 직장어린이집에 선물 전달한다
‘우리은행’ 어린이날 맞아 직장어린이집에 선물 전달한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5.04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비대면으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전해왔다.

매년 어린이날에 은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교사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라 야외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권광석 은행장은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은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선물로 준비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으로 DIY를 체험하는 ‘꽃바구니&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신청 직원들에게 꽃꽂이 재료, 홈 쿠킹 키트를 발송하고, 유튜브를 통해 직원 전용 강의를 제공한는 등 지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다수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