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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서비스 공동개발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AI 금융서비스 공동개발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5.06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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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T 한국IBM 공조
금융 노하우 첨단 ICT 융합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삼각 동맹을 맺은 우리은행, KT, 한국IBM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삼각 동맹을 맺은 우리은행, KT, 한국IBM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정보통신신문=이길주 기자]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 금융서비스 공동개발로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KT, 한국IBM과 AI뱅커 개발 등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삼각 동맹’을 6일 체결했다.
 
우리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KT, 한국IBM이 보유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디지털금융 상품 서비스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3사의 주요 공동연구 및 개발과제는 기업여신 심사 및 금리네고 자동화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심사역’고도화와 불완전판매 탐지 시스템을 활용한 ‘AI 내부통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실행체계인 ‘AI Lab’을 설립해 KT, 한국IBM과 인공지능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기술검증, 운영까지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출시 속도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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