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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산업계, 특허기술·아이디어로 시장 개척
정보보호 산업계, 특허기술·아이디어로 시장 개척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5.18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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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안전시회 출품작 살펴보니

배터리 내장 CCTV 솔루션
중단 없는 영상관제 지원

레이더 활용 생체 정보 확인
비접촉식 의료분야 활용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내외 정보보호 기업들이 개발·출시한 물리보안 및 사이버보안 신제품은 특허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 전세계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납품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근 국제보안전시회에서 자사의 제품을 출품해 행사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무정전 CCTV 카메라.
무정전 CCTV 카메라.

성창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진)는 완전 무선 환경으로 구축 가능한 '무정전 CCTV 카메라'를 출품했다.

제품은 케이블 배선이 필요없고, 독립식, 이동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정전 시에도 내장베터리 만으로 24시간 CCTV 사용이 가능하며 PoE, 12V 아답터, 태양광을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랜이나 이더넷 네트워크 카메라로 동작하며, 내장 SD 메모리 사용시 최대 30일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독립형 카메라로 사용시에 하루 한번씩 베터리를 교체하거나 태양광으로 완전독립도 가능하다.

이처럼 완전 독립형 카메라 구동이 가능하므로 △산업안전보건법 대응 1인 작업장 사고원인 파악 카메라 △전시장처럼 구조가 계속 바뀌는 현장 △도난 및 안전사고 우려가 많은 건설현장 등에서 '무정전 CCTV 카메라'가 안성맞춤이라는 게 성창의 설명이다.

 

ELTA의 RVSM 시스템. [사진=콤라스]
ELTA의 RVSM 시스템. [사진=콤라스]

콤라스(대표이사 정원일)가 취급하는 ELTA사의 레이더 제품은 '생체 활동 감지기'에 적용돼 의료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생체 활동 감지기는 24K Ghz 레이더를 장착,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사람의 심박수와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신체 부위별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비접촉 방식으로 각종 생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이스라엘의 대형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운용이 이뤄졌다고 콤라스는 강조한다.

국내 안테나 중견업체인 에이스테크놀로지사와 이스라엘 국영방산업체인 IAI 산하 레이더 전문기업 ELTA사와의 합작회사인 콤라스는 ELTA 레이더 제품군의 국내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서지보호기(SPD) 제품군.
서지보호기(SPD) 제품군.

써지프리(대표이사 전주술)가 출품한 서지보호기(SPD) 제품군은 낙뢰 등으로부터 CCTV 설비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CCTV 통신 보호용 제품의 경우 UTP 케이블 8pin 중 데이터(1·2·3·6pin)를 서지로부터 보호해준다.

PoE 대응 모델은 UTP 케이블의 데이터(1·2·3·6pin) 뿐만 아니라 전원(4·5·7·8pin)까지를 서지로부터 보호해 CCTV를 한층 두텁게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서지보호기술 및 장치관련 등록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직결형 서지보호기 우선구매추천 우수발명품 선정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써지프리는 CCTV용 SPD 제품을 사용하면 낙뢰 등으로부터 CCTV 설비를 보호할 수 있어 유지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영상관제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비접촉식 커넥터.
비접촉식 커넥터.

광통신전문기업 포스텍(대표이사 이수영)의 '비접촉식 커넥터'는 혹독한 옥외환경에서 광케이블을 비접촉식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 접촉식 방식은 습기나 먼지 등의 오염으로부터 취약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비접촉식 커넥터는 광케이블의 신호를 렌즈를 통해 빔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렌즈가 오염 되더라도 빔 확장 방식을 통해 광신호가 전달되므로 신뢰성 있는 광통신이 가능하다.

D38999 제품군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은 물론 350시간 염수 분무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내식성 또한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선박 및 잠수함에서 지상과의 광통신용으로 적합하며, 이동형 전술 통신망에서도 안정적인 광통신망 운용을 가능케 한다.

포스텍은 이 뿐만 아니라 플랜트, 가스, 석유산업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도 비접촉식 커넥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NexG FW X700 시리즈. [사진=넥스지]
NexG FW X700 시리즈. [사진=넥스지]

네트워크 보안기업 넥스지(대표이사 김익수)는 'NexG FW X700 시리즈'를 내놨다.

NexG FW X700 시리즈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보안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방화벽, VPN, IPS 등의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차세대 방화벽+UTM' 제품이다.

넥스지는 NexG FW X700 시리즈가 고전적인 5 Tuple 정책 엔진에서 한단계 발전된 7 Tuple 정책 엔진으로 진화돼 강력하고 유연한 보안정책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부하분산 처리 기능으로 최상의 성능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방식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등 클라우드 구성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화 기술을 탑재해 방화벽 한대로 여러대의 방화벽을 운영하는 논리적 가상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형 최적화 인터페이스 이용이 가능하다.

 

앤넷트러스트(nNetTrust).
앤넷트러스트(nNetTrust).

앤앤에스피(대표이사 김일용)의 일방향 전송장비 '앤넷다이오드(nNetDiode)'는 보안영역(제어망)에서 비보안영역(업무망)으로만 데이터를 일방향으로 전송하는 게 특징이다.

한쪽 방향으로만 데이터가 전송되므로 원전, 발전소, 수자원, 플랜트 등 기반시설에서 보안위협이나 위험없이 기반시설 제어 정보를 업무망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다.

제품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국내용 CC 인증과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해 보안성·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하드웨어로는 공인평가기관을 통해 검증한 물리적 일방향 송·수신 전용 보드를 탑재해 제어시스템 보안가이드라인의 물리적 일방향 조건을 만족한다.

망분리 환경의 Air-Gap을 유지하면서 패치 관리를 자동으로 전환, 안전하게 패치 파일을 전달하는 패치 보안 솔루션 '앤넷트러스트(nNetTrust)'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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