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설계·감리 수행자격 개선
소규모 공사 대기업 제한
분리발주제도 지원 등 요청
설계·감리 수행자격 개선
소규모 공사 대기업 제한
분리발주제도 지원 등 요청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허은아 의원(국민의 힘,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을 만나 정보통신공사업법의 합리적 개정 등 공사업 발전기반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은 20일 허은아 의원을 방문해 정보통신공사업 관계 법령의 적극적인 개선 입법과 공사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강창선 중앙회장은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수행자격 개선 △대기업의 소규모 공사 입찰 참여 제한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적용 의무화 △구내통신설비 유지관리 제도 도입 △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허은아 의원에게 국회가 공사업계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허은아 의원은 공사업계의 애로사항과 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경청하고 정보통신공사업법의 조속한 개정과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성성모 수석부회장, 임광 정책사업본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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