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매출 54% 증가
다수 사업 수주 성과 ↑
비접촉 솔루션 시장 주력
다수 사업 수주 성과 ↑
비접촉 솔루션 시장 주력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슈프리마아이디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4% 성장했다.
슈프리마아이디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2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53.8%, 영업이익 308.1%가 증가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택과 집중으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주요 전략 지역에서 전자주민증, 전자여권발급 등 다수의 사업 수주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아프리카 최대 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전개되고 있는 전자주민증 발급사업용으로 대량의 RealScan-G10을 공급하며 주변 국가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2분기에도 지속적인 대형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해외 영업 인력확보를 통해 글로벌 생체인식과 문서 인식 분야의 선두업체 지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현지 영업 채널 확충과 고객 확대를 통해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신분증 판독기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지문 스캐너를 통해 향후 수년간 유럽 연합 등을 중심으로 한 출입국 사업에 집중하고 비접촉 솔루션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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