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회원사 의견 수렴
협회 운영에 적극 반영
협회 운영에 적극 반영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전국 시·도회를 대상으로 초도방문을 통해 지역 공사업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강 회장은 지난달 △서울시회(24일) △인천·경기도회(24일) △부산·울산·경남도회(11일) △대구·경북도회(11일) △대전·세종·충남도회(17일) △광주·전남도회(13일) △강원도회(25일) △전북도회(13일) △충북도회(17일) △제주도회(4일) 등 전국 10개 시·도회를 방문해 각 지역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강 회장은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협회 당면과제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고견이 협회와 업계 발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협회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 권익 보호와 협회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줄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