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국내 유일의 OTT박스 ‘딜라이브 OTTv’를 이제 국내 주요 호텔 객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신라스테이, 롯데호텔L7,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 라마다 속초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호텔해담채가산, 스탠포드호텔 서울 등 50여개 주요 호텔 객실에 딜라이브 OTTv를 설치해 객실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아울러 투숙객들에게 딜라이브 OTTv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등 핫한 미디어 콘텐츠들을 편안하게 객실에서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4만여 편의 무료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객실에 비치된 딜라이브 OTTv를 통해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언택트 트렌드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해 2030 젊은층 고객 혹은 콘텐츠를 좋아하는 고객 모두에게 취향저격 객실 서비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딜라이브는 국내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뿐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대신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의 니즈(Needs)에 딜라이브 OTTv가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딜라이브 OTTv는 국내 메이져 OTT기업인 왓챠와도 손잡았으며, 다양한 MCN콘텐츠 브랜드들과도 협업 하는 등 딜라이브 OTTv만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2016년 첫 선을 보인 딜라이브 OTTv는 누적판매 55만대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국내 OTT박스 시장의 볼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국내 주요 호텔에 딜라이브 OTTv가 공급됨에 따라 호텔입장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호텔 패키지 상품출시 등이 가능해 졌으며, 아울러 딜라이브는 OTT박스의 판매 경로를 다양화 할 수 있어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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