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케이블TV 지역채널 출연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케이블TV 지역채널 출연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7.08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소상공인・농어민 응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
지역 특산품 판매 지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을 방문해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단장 상무와 함께 부조정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을 방문해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단장 상무와 함께 부조정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8일 LG헬로비전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역채널 상품소개(커머스) 방송 현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홍보하고, 이에 참여한 지역 소상공인․농어민을 응원했다.

이 날 방문은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농어민들과 함께 회복과 도약을 위한 희망을 나누고, 전 국민에게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또한, 임혜숙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상품소개 방송에 나선 케이블TV 방송업계와 임직원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23일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케이블TV가 지역채널에서 1일 3시간 안에서 3회 이내로 상품소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2년간 실증특례를 허용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의 케이블TV 방송사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에 지역의 특산품 판매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품소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을 방문해방송리허설을 앞두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득 셰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석혜림 쇼호스트. [사진=과기정통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을 방문해방송리허설을 앞두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득 셰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석혜림 쇼호스트. [사진=과기정통부]

이 날 임혜숙 장관은 방송 현장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제작진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격려한 후, 지역채널 상품소개 방송에 대한 축하말씀을 시작으로, 당일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판매)에 직접 출연해 완도 전복을 소개・판매하면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케이블TV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한층 입체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며, “케이블TV 업계가 처음 마련한 지역채널 상품소개 방송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이 힘을 얻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