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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활용 집중호우 침수구간 확인
정보통신기술 활용 집중호우 침수구간 확인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7.13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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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통제 예보서비스 시작
TOPIS 등 활용 우회 안내 유도
[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집중호우 침수구간을 미리 한눈에 확인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토피스(TOPIS),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 교통통제가 이뤄지기 전 미리 알려주는 ‘교통통제 예보서비스’를 시작한다. 

교통통제가 내려진 후에 통제사실을 안내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강수위가 ‘경계수위’에 도달했을 때부터 통제예정 구간을 미리 안내해 우회를 유도한다. 갑작스런 교통통제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교통통제 예보는 주요 도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OO대로 OO~OO 구간 통제예정(침수위험), 우회요망’ 등으로 안내한다. 서울시는 인근에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앱 등을 통해서 안내하는 방식도 추진 중에 있다. 

교통통제 예보서비스는 집중호우로 하천수위가 경계수위에 도달 시 도로가 침수되는 것에 대비해 사전에 교통통제 예정사항을 TOPIS에서 안내하는 것이다. 

집중호우 시 하천에 인접한 도로의 통제는 사전에 설정된 하천수위를 기준으로 경계수위 도달 시 통제준비, 위험수위 도달 시 통제시행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경계수위 도달 시 올림픽대로 본선 및 주변 주요 접근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통제예정사항을 안내한다. 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안내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위상승으로 올림픽대로 본선 여의교 주변 교통통제 시 신월여의지하도로의 올림픽대로 진출‧입로도 함께 통제될 예정으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올림픽대로 진출입로 통제예정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TOPIS 누리집, 모바일앱,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갑작스런 통제로 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집중호우 시 TOPIS 누리집과 모바일앱을 기상‧통제정보 중심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서울 전역의 통제현황 등 정보를 한눈에 찾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제공되던 통제현황 등은 자동 집계돼 실시간으로 단일화면(팝업창)에서 서울지역 곳곳의 통제 정보를 종합 제공하며, 기상 상황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우선 표출할 것이다.

누리집‧모바일앱 접속 시 팝업창 첫 화면 표출정보는 상황 단계별로 제공되며, 다른 단계의 정보 또한 메뉴선택 및 스크롤 기능을 통해 선택적 확인이 가능하다. 

CCTV 영상을 통해 현장의 실제 통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트위터 안내정보를 통해 주요상황별 경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도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사전에 안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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