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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X, 세계 진출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
트레이드X, 세계 진출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7.30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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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중고차 거래 활성화
사업 확장 성장동력 확보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글로벌 B2B 자동차 거래 플랫폼 기업 트레이드X(TRADE X)가 전 세계 공기업 및 사기업에 투자하는 토론토 소재 지주회사 에이미아(Aimia)로부터 미화 3500만달러에 달하는 지분 투자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트레이드X의 다음 목표 규모인 미화 4500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차후 공모 마감일인 8월 6일까지 트레이드X가 다른 전략 투자자에게 추가로 미화 1000만달러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할 수 있다. 트레이드X는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동의 수출업자를 비롯해 자동차 딜러, 선박, 렌털 및 모빌리티 업체 등에 국경을 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 인수를 통한 신규 성장 자본을 사용할 예정이다.

트레이드X는 모바일, 태블릿 또는 데스크톱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중고차 구매 및 판매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 플랫폼은 각 거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규정이 준수되고, 보험 처리되며, 모니터링되도록 모든 과정, 절차 및 문서를 처리한다. 완전 통합 플랫폼은 트레이드X의 독자적인 '브레인(Brain)' 기술로 운영되며, 기계 학습 및 인공 지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한다.

사용자는 특정 자동차를 검색 및 요청해 전 세계의 가격을 분석, 자동차 판매를 개시하고 경제성을 평가해 차익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트레이드X는 모든 품질 검사, 전 세계 통화 결제, 운송, 물류, 소유권 이전, 등록된 수입업체 참여, 승인, 해외 통관 및 속도계 변환 등 과거에는 구매자가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각 복잡한 단계를 대폭 축소했다.

트레이드X는 판매자에게 현지 통화로 현지 세금을 포함해 즉시 지불하며, 모든 거래는 안전하게 규정을 준수해 진행된다. 사용자는 라이선스, 납세자 식별번호, 상업적 거래 규정 준수 등을 확인하는 엄격한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하며, 모든 정보가 승인되고 확인돼야만 트레이드X 권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

트레이드X는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 에스크로우로서, 모든 사용자가 자국 내 또는 해외 거래에서 거래할 시에 안심하며 보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업계 전문가이자 창업자 겸 CEO인 라이언 데이비드슨(Ryan Davidson)과 EVP 겸 COO인 루차노 부테라(Luciano Butera)가 주도하는 트레이드X가 공격적 사업 투자에 나서면서 향후 중고차 산업에서 해외 거래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드X는 지난해 6500만캐나다달러 규모의 자동차 판매금액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금액은 모두 7700만캐나다달러로 강한 모멘텀을 보여준 바 있다.

트레이드X는 최근 판매량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언 데이비드슨 트레이드X CEO는 "통합 자동차 거래 플랫폼을 중요시하는 글로벌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트레이드X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로 여러 대륙에 진출해 국경 너머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재고 회전율을 높이는 등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루차노 부테라 트레이드X COO는 "국제적인 자동차 거래에는 다음의 여러 장애물이 있지만, 트레이드X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완전히 통합된 투명하고 적법한 통합 글로벌 솔루션을 중고차 거래에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드X 웹사이트 화면.
트레이드X 웹사이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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