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0-03 09:18 (월)
여름 여행 ICT접목 서비스로 쉽고 편하게
여름 여행 ICT접목 서비스로 쉽고 편하게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8.0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자체별 스마트 서비스 구축
관광지 숙박 맛집 정보 한눈에
AR·VR 실감형 콘텐츠 눈길
스마트폰 하나로 목포시 모든 관광정보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됐다. [자료=목포시]
스마트폰 하나로 목포시 모든 관광정보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됐다. [자료=목포시]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좀처럼 줄어들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해외 여행을 가기 힘들게 되자 여름 여행을 국내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사 국내 관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의 ICT와 관광을 융합한 스마트한 서비스를 지자체별로 구축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시는 이달부터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을 융합한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관광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등 2개의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을 구축했다.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은 목포 관광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시는 관광객용과 사업자용 앱을 함께 개발했다.

앱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교통, 공영주차장, 공영화장실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은 나만의 관광코스를 설정하고, 다녀간 관광지 리뷰와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과 12개 언어 번역 시스템도 탑재돼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앱은 영업주의 경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업주는 사용자용 앱을 통해 음식점 메뉴, 운영시간, 이벤트 등을 알릴 수 있고 리뷰나 문의에 답변하며 관광객과 소통할 수 있다.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은 근대역사거리, 유달산, 옥단이길, 문학길 등 주요 관광지를 해설하는 플랫폼이다.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동영상, 음성 등을 제공받아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처럼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받을 수 있다. 

4개 국어 해설이 제공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목포 관광에 더욱 깊게 접근할 수 있다.

어린이용은 일러스트 형식의 해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의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은 내년 서남권 8개 군까지 확대될 계획으로 하나의 앱으로 통합된 전남 서남권 관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광객 편의 증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 연천군은 관광객이 지역 관광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연천군 스마트 관광전자지도(앱)’를 제작했다.

연천군 스마트 전자지도는 연천 9경 등 주요 관광지를 검색해 찾아갈 수 있다. 재인폭포, 차탄천 주상절리, 한탄강 관광지 등 관광지별 리뷰 및 주변 맛집, 숙박업소도 확인이 가능하다. 

관광지에 대한 GPS 연동으로 현재 위치에서 버스 도착 시간 등 대중교통 안내 및 네비게이션으로 길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범례에는 11개의 테마가 마련돼 있어 관광명소, 농촌체험관광, 주변 음식점과 숙박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 스마트폰 전자지도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과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에서 연천군스마트전자지도 검색 및 QR코드로도 전자지도를 볼 수 있다. 

QR코드는 관광지에 비치한 연천동서남북찾아가지 관광안내 책자 등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인천 스마트 관광도시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스마트관광 서비스 시행에 돌입했다.
 
인천 스마트관광도시는 모바일 앱인 ‘인천e지’앱을 통해 개항장 일대 방문객들에게 여러 스마트관광 요소들을 동시에 갖춰 관광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AI 기반 여행 추천서비스와 함께 개개인의 취향 및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패스 및 지도 내 동선을 따라 개항장 일대를 둘러볼 수 있고, 총 12곳에서 AR, VR기술을 통한 체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천 시티투어, 월미도까지 가는 바다열차, 개항장 이야기 자전거 등 모빌리티의 예약결제, 짐보관 서비스 이용결제, 번역과 사후면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인천e지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 및 비대면 주문, 문자채팅 서비스를 통해 여러 국가의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국인관광객들을 겨냥해 아시아 최초로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협업해 위챗 미니프로그램 ‘도시행랑’을 개설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스마트한 관광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2-10-03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2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