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코스타트업협회(회장 유호재)는 오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와 함께 ‘제1회 창업존 유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존 유스데이’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을 비롯, 예비창업자 및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무료 세미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며 사단법인 코스타트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창업 시 흔히 어려움을 겪는 특허, 법률, 노무에 대한 지식과 실제 사례 소개로 진행된다.

전문적인 답변을 필요로 하는 3개 분야로 구성되며 △특허 출원 절차와 필요성(강범주 변리사, 아이너스 특허법률사무소)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한상규 변호사, 법무법인 백승) △인사관리와 법령 준수(서재홍 노무사, 노무법인 웅지)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유스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8일까지 신청페이지에서 사전 신청가능하며, 전달받은 URL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신청 시 질문을 남기면 세미나 당일 전문가들의 해답을 들을 수 있다. 또, 사전 신청 후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코스타트업은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스타트업 협회로써 올해 5월 창단식을 가졌다. 이후 ‘예비창업패키지 발표 평가 길잡이’, ‘㈜KTCS와 함께하는 공동CS지원사업 설명회’ 등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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