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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500F’ 출시
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500F’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8.1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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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보호 기능 제공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 구현
포티넷이 선보인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500F’. [사진=포티넷]
포티넷이 선보인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500F’. [사진=포티넷]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증가하고 있는 위협과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기업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3500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티게이트 3500F’는 SSL 트래픽 복호화 이후 자동화된 위협 보호 기능과 함께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일관된 접속 보안과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원격근무 및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기업들은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IT 인프라 운영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서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는 온-레미스 데이터센터에 배치하고 다른 IT 리소스들은 여러 클라우드에 분산시키는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분산되면서 공격 범위가 확장되고 더 많은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돼 이로 인해 가시성은 저하되고 사이버 공격 노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이에 기업들이 암호화된 트래픽 플로우를 검사해 모든 유형의 공격, 특히 암호화된 보안 채널에 숨어 있는 멀웨어를 탐지하고, 랜섬웨어와 명령 및 제어 공격으로부터 고객과 기업 데이터의 도난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포티게이트 3500F’는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에 대한 비즈니스 연속성과 고성능의 보안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3500F’ NGFW는 6배 우수한 IPsec 처리성능을 제공해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을 구현한다.

아울러 데이터 센터 간 접속 경로에 초고속 보안 접속 수단을 제공해 데이터 센터의 엣지, 코어 및 데이터센터 간 상호연결 구간을 모두 보호해 준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게이트 3500F는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하이퍼스케일급 높은 성능과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일관된 엔드투엔드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진화하는 위협과 증가하는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기업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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