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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으로 선두기업 발돋움
'CCTV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으로 선두기업 발돋움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8.16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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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김철현 (주)엔시드 대표이사


원격 모니터링으로 개폐 관리
통신불가 상황서도 제어 가능
장애 발생시 빠른 처리 용이

IoT 소화전 관리시스템도 눈길
고객 만족 위한 철저한 AS
김철현 엔시드 대표이사.
김철현 엔시드 대표이사.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 CCTV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엔시드를 주목해 주십시오."

(주)엔시드(대표 김철현)는 원격관리 분야의 선두주자로 CCTV 시설물의 보안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IoT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함체는 누구나 열 수 있어 내부 자료 접근의 위험성이 있고 이로 인한 도난과 파손의 우려가 있다. 

김철현 대표는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은 평상시 원격 모니터링 및 개폐상태를 관리하고 센터와 통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인가된 사용자에 한해 개폐와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시드의 주력제품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NS-FMMS)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솔루션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 납품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NS-FMMS는 스마트앱을 통해서 함체 장비의 운영 상황을 원격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장애 발생 시 실시간 푸시 알람서비스를 통해서 즉각적인 장애대처가 가능하다.

스마트함체 보안 장치와 연동해 환경정보 모니터링 및 시건장치 장착으로 시설보안을 강화 할수 있다.

함체 개페는 센터에서의 개폐제어 외에 블루투스를 활용해 통신장애시에도 인가된 사용자에 한해 개폐할수 있어 비인가자에 의한 내부 자원 접근 차단으로 소중한 공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다.

또한 전원 일체형 장비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 발생시 CCTV 장비의 리셋을 수행해 빠른 장애처리가 가능하다.

김 대표는 "매년 공공기관에 CCTV함체는 수만대 정도 증설되고 있어 함체관리의 필요성으로 인한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 시장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나 접근 가능한 함체를 통해 CCTV 네트워크망에 침입해 네트워크를 파괴한다면 많은 예산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들이 무용지물이 되버리게 된다.

영상보안 시스템의 사업 계획 및 추진 과정에서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마트 함체와 같은 물리보안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엔시드의 또다른 솔루션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IFS)도 눈길을 끈다.

IFS는 IoT기반 소화전의 센서 기술을 통해 소화전 가용 동작 상태정보와 소화전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이동유도 하고 단속해준다.

소화전의 이상발생시 점검을 수행하고 유지보수 이력을 관리하는 등 화재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재난 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화전 원격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사후조치 중심의 소화전 관리를 다양한 통신망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소화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IFS는 무엇보다 사람이 일일이 점검하는 데서 벗어나 소화전을 관리할수 있어 소방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업무효율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강조했다.

엔시드의 장점은 고객 요구사항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스마트함체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CCTV의 확장에 이어 관리 시장의 필요성 인식하게 해 사업에 대한 확장 가능성에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제품들을 개발했는데 그 중 몇가지 제품들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게 됐을 때 사업의 힘듦을 느꼈다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후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김 대표.

고객들이 문제점을 발견하고 연락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주기적으로 설치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넘버원 IoT 토털 시스템 선두기업으로 발돋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엔시드.

김 대표 "엔시드는 시스템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사 우수제품들을 전시회 등을 참여해 널리 알려 더 나은 인지도를 높여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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