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웹케시, 25만 제조사에 경리나라 제공…경리 업무 자동화 지원
웹케시, 25만 제조사에 경리나라 제공…경리 업무 자동화 지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8.18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 프리미엄 공급 기업 선정
스마트 산단 등록 기업에 경리나라 제공
웹케시가 스마트산단 공유 플랫폼 공급기업에 선정돼 25만여 제조기업에 경리나라를 제공한다. [사진=웹케시]
웹케시가 스마트산단 공유 플랫폼 공급기업에 선정돼 25만여 제조기업에 경리나라를 제공한다. [사진=웹케시]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웹케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스마트 산단 공유 플랫폼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의 프리미엄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이하 공유 허브)는 스마트 산단에 등록된 전국 25만여개 제조 기업 운영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생산품 제조 매칭 △교통 △기업 컨설팅 △교육 △도서 소프트웨어 △안전 환경 △장비 공간 등 7개 분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케시 경리나라는 8월 초 공유 허브 프리미엄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9월부터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에서 증빙·영수증 자동 수집과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쓸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 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스마트 K-팩토리 공유 허브 공급 기업 선정으로 경영 관리 업무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제조 기업의 업무 혁신을 기대한다”며 “웹케시는 다양한 업계 및 플랫폼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경리 업무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리나라는 2020년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수요 기업 가운데 10%가 넘는 기업의 선택을 받았으며, 출시 3년 만에 4만여 중소기업이 경리나라를 이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