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보안분야 현직자 직무 특강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 ICQA)는 국가공인자격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등 유자격자를 대상으로 ‘IT 직무 세미나(정보보호/보안분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 관련분야의 새로운 자격 종목개발 및 제도연구를 통해 민간자격 검정제도를 활성화하고, 국내 정보통신 신기술의 인증연구, 국내 자격증의 국제공인화, 국제공인자격 과정 교육 및 시험 시행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격 종목으로는 국가공인 PC정비사1, 2급과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영상정보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자격을 주관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IT 직무 세미나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자격취득자(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영상정보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등)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에게 IT 정보보호‧보안 직무 분야의 취업준비과정, 업계동향, 실무역량 등을 IT 현직자를 통해 현실적인 궁금증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IT 직무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잇다‘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라이브으로 9월 9일 19~21시 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에서 자격취득자들에게 보낸 초대장(E-Mail) 또는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미나는 9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