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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REPLAY, 4D인터랙티브 미스터리 추리 웹드라마 선봬
4DREPLAY, 4D인터랙티브 미스터리 추리 웹드라마 선봬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8.29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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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LEE' 박건일·신보라·임현주 캐스팅
신개념 '크로스 미디어' 웹드라마로 화제
360도 타임 슬라이스 특수 영상 기술 촬영
시청자가 화면 돌려보며 미스터리 해결
(왼쪽부터) 박건일, 신보라, 임현주.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박건일, 신보라, 임현주.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멀티 시점 초실감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포디리플레이(4DREPLAY)는 4차원(4D) 인터랙티브 미스터리 추리극 '미스터LEE'의 주인공으로 박건일, 신보라, 임현주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첨단 4D 영상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기획으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숏폼드라마 지원 부분에 선정된 '미스터LEE'는 매력적인 강력계 형사 미스터Lee가 결혼을 준비하던 대형 로펌 변호사의 사망 사건을 다룬 웹드라마다.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동갑내기 세 커플 가운데 범인을 추적하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서로의 치부와 비밀을 폭로하며 숨겨왔던 야망과 질투를 드러내는 세 여자의 묘한 신경전 속에서 꽁꽁 숨겨진 단서를 찾아 범인을 검거하는 미스터Lee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담았다.

'미스터LEE' 웹드라마에 촬영에 적용된 포디리플레이의 4DReplay 영상 제작 솔루션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MLB, NBA, PGA, UFC 등 각종 유명 스포츠 경기에 적용된 기술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에 활용되고 있다.

4DReplay 영상 솔루션이 적용된 4D 인터랙티브(Interactive)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서 미리 촬영된 드라마 등의 영상을 최대 360도까지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사용자가 직접 영상조작에 참여해 자유롭게 통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인 맞춤형 시청 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리 추리극 '미스터LEE'를 제작한 포디리플레이의 이덕재 CCO(Chief Content Officer)는 "'미스터LEE'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D 인터랙티브 웹드라마로,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촬영 기술 '4DReplay'가 적용돼 시청자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는 포디리플레이의 애플리케이션에서 4D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드라마 장면을 다양한 각도로 돌려 보거나 확대해 볼 수 있으며, 직접 탐정이 돼 단서를 수집하고 범인을 추리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DREPLAY가 제작하는 OTT특화형 웹드라마 '미스터LEE'는 '응답하라' 시리즈,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을 히트시킨 tvN을 지휘했던 이덕재 전(前) CJ ENM 미디어콘텐츠 부문장이 포디리플레이 CCO로 합류 후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국내외 유력 OTT 플랫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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