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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X1BT' 출시
캔스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X1BT'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9.04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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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70W 2채널 PC-Fi 북쉘프 타입
캔스톤이 최근 출시한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X1BT'. [사진=캔스톤]
캔스톤이 최근 출시한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X1BT'. [사진=캔스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전압의 왜곡을 줄이기 위한 CLASS AB 앰프와 고급 오디오용으로 사용되는 무산소 동선(OFC)을 비롯해 옵티컬 및 코액셜 입력 지원 등 원음 구현에 충실한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스피커 'X1BT'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여기에 더해 블루투스 5.0을 통한 안정적인 무선 음악 감상은 물론, USB 메모리와 SD 카드의 MP3 파일 음원 재생 및 FM 라디오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음원을 왜곡 없는 원음 그대로의 음향으로 일상과 함께하는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캔스톤의 설명이다.

X1BT는 왜곡 없는 깨끗한 원음 사운드 구현에 중점을 둔 북쉘프 스피커다. 99.99% 이상의 순수 동(구리)으로 제작돼 고급 오디오용으로 주로 쓰이는 무산소 동선(OFC)이 스피커 간 연결 케이블과 AUX 케이블에 사용돼 노이즈가 최소화된 고음질 사운드를 전달한다.

더불어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TV 등의 기기와 연결 시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70W(L/R: 35W+35W)의 강력한 출력으로 PC는 물론 거실과 카페와 같은 공간이 넓은 장소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스피커의 구조도 원음 구현에 일조한다.

25.4mm 실크돔 트위터를 통해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사운드를 출력하며, 127mm의 대구경 베이스 유닛으로 중음역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더해 15mm 두께의 고밀도 우든 MDF로 제작된 인클로저가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를 지원하고, 에어덕트 시스템을 통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Hi-Fi 앰프에서 많이 사용되는 'Class AB 앰프'도 적용됐다. Class A와 Class B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절충한 방식으로, 출력되는 전압에 발생하는 왜곡을 줄이기 위해 전류의 입출입 방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결성과 활용성 또한 우수하다.

옵티컬과 코액셜 및 3.5mm AUX 단자 외에도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돼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의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해 무선으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또한, MP3 파일 음원 재생을 위한 USB 메모리와 SD 카드 단자도 갖췄다. 여기에 더해 주파수 오토스캔 및 프리셋 저장을 지원하는 FM 라디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일상의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유무선 최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X1BT'는 폭 180mm, 높이 280mm, 깊이 285mm의 정통 북쉘프 타입의 크기와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제어는 물론 EQ 버튼을 통해 음장 효과까지 설정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과 함께 4m 길이의 좌우 스피커 연결 무산소 동 케이블, 1.4m의 RCA to 3.5mm 스테레오 무산소 동 케이블, 2m 길이의 전원공급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2채널 프리미엄 PC-Fi 북쉘프 스피커 'X1BT'는 캔스톤 서비스센터를 통한 1년간의 무상 A/S가 제공되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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