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17 21:13 (금)
[기자수첩] '아이디어로', 성공적 운영 기대
[기자수첩] '아이디어로', 성공적 운영 기대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09.10 2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아름 정보통신신문 기자.
최아름 정보통신신문 기자.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국민과 기업이 상시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는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가 특허청에 의해 지난 3월 개통됐다.

기업들은 이 플랫폼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국민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판매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하고 입장해보니 꽤 흥미로웠다.

'오늘의 도전과제' 메인화면에 올라와있는 아이디어 챌린지 과제는 '차세대 선반&행거 신제품 컨셉 아이디어'다. 스피드랙이라는 조립식 앵글 전문 기입이 제안했고, "우리 기업이 지향하는 D.I.Y 가구 방식과 온라인 배송에 적합하다면, 어떠한 조건과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다. 거래 시 최대 보상금은 1000만원이다.

아이디어스토어에는 판매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등록하면, 구매자가 아이디어를 열람하고 아이디어를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있었다. 가장 상위에 게시된 아이디어는 '키오스크 기반의 서비스 제공방법 및 장치'이고 판매희망금액은 10억원이었다.

상반기에는 제1차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됐다. 21개 공공기관의 40개 과제에 대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이다. 특허청에 의하면 3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23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총 10건의 수상작이 나왔고, 6개 공공기관의 경우 13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보상금 지급 및 아이디어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최고상인 특허청장상에는 주식회사 에스알의 'IoT 활용 비대면 철도서비스 제고 방안'에 대해 전태완씨, 이상문씨, 이지우씨가 팀으로 제안한 'QR인식과 비콘을 활용한 SRT비대면승차권 인식방법'이 선정됐다.

뛰어난 개인들의 아이디어 및 특허 기술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손쉽게 연계되고, 기업이 목말라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인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수혈받을 수 있는 장이 열려 반가운 마음이다. 아 흥미로운 플랫폼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말 그대로 ‘아이디어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본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운영에도 참여하며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지금 제2차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 중이니, 반짝이는 아이디어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디어로'에 접속해 내용을 훑어봄 직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문창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1-09-17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1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