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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X-Ray 검색 장비 구축, 110억 시범사업 돌입
CT X-Ray 검색 장비 구축, 110억 시범사업 돌입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1.09.15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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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스마트 시큐리티 사업
최적 정보보안체계 기대
인천국제공항이 '스마트 시큐리티 시범사업'을 통해 CT X-Ray 검색 장비 등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천국제공항이 '스마트 시큐리티 시범사업'을 통해 CT X-Ray 검색 장비 등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인천국제공항에 최첨단 보안검색 기술인 CT X-Ray 검색 장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천공항은 사업규모 110억원 규모의 ‘보안검색장 스마트 시큐리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규격을 공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크게 △보안검색장비 △통합판독설비 △보안네트워크 장비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등이 도입된다.

우선 ‘스마트 시큐리티 보안검색장비’는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 등의 보안지역 출입 시 휴대품 및 소지품에 대한 검색을 통해 물품 또는 폭발물을 사전에 검색해 공항 보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설이다. 기존 보안검색장비보다 보안성, 효율성, 여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국제적 기술동향에 부합하는 최신 보안검색 장비로 구축된다.

‘통합판독설비’는 CT X-Ray 검색장비에서 전송된 판독 이미지를 집합해 통합판독 워크스테이션에 랜덤 또는 순차 방식으로 배정하는 ‘통합판독장치’와 보안검색장비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운영관리장치 및 종합상황판’으로 구성된다.

또한 보안검색장의 개장검사 요원과 통합판독실 내 판독요원이 원활하게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IP교환기와 전화기도 포함돼 있다.

특히 통합운영관리장치는 보안검색장에 설치되는 CT X-Ray 검색장비, 원형검색장비, 문형금속탐지장비에 대한 장애정보, 통계정보 등을 원격에서 관리하게 된다.

아울러 ‘보안네트워크 장비’는 보안검색장비와 통합판독실 간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성을 통해 CT X-Ray 검색장비의 3D 판독 이미지와 보안검색 운영에 필요한 영상, 데이터, 음성을 포함한 상호 간 안정적인 네트워크 및 상태감시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보안네트워크 장비 중 코어 스위치는 광으로 전송된 데이터, 영상, 음성신호를 TCP/IP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접속 스위치는 보안검색장과 통합판독실 간 TCP/IP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안정적인 보안검색장비 및 통합판독실의 운영을 위해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고, 원격관리 체계도 들어설 전망이다.

한편 이 관계자는 “모든 단위 설비의 TCP/IP 통신방식 적용에 따라 보안검색장비와 통합판독실 장비 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통신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며 “TCP/IP 통신방식 적용에 따라 보안성 확보를 위해 경비보안 네트워크 망으로 구성되며, 최적의 정보보안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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