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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선박 라이브TV로 글로벌 위성방송 제공
KT SAT, 선박 라이브TV로 글로벌 위성방송 제공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09.16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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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계약 체결
무궁화위성 활용
15일 본격 서비스 개시
KT SAT은 올 7월 론칭한 해양라이브방송을 통해 선박에서 KBS, YTN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위성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KT]
KT SAT은 올 7월 론칭한 해양라이브방송을 통해 선박에서 KBS, YTN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위성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KT]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KT SAT이 해양 라이브 방송 서비스의 채널 고도화를 위해 YTN사와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T SAT은 해양 라이브 방송에 YTN 채널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양 라이브 방송 서비스는 올해 7월 KT SAT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로 선박에서 실시간 TV를 시청할 수 있는 해양위성통신 서비스다.

KT SAT 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선박 고객에게 더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KT SAT의 초고속 해양위성통신망이 연결돼 있으면 KBS KOREA 채널의 예능, 교양 및 시사 방송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문채널 YTN까지 더해져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구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YTN은 기존 정형화된 뉴스 외에도 시청자 중심의 뉴스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와 실시간 호흡하는 옴부즈맨 뉴스 프로그램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여러 화제에 대해 해설과 맥락을 짚어주는 친절하고 재미있는 뉴스쇼인 ‘뉴스가 있는 저녁’ 등은 YTN만의 차별화된 뉴스 프로그램이다.

KT SAT 서비스를 이용하면 위와 같은 전문 뉴스 콘텐츠를 바다 한 가운데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고해상도로 시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선내 선원들은 24시간 상시로 국내외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 받음으로써 육지와 단절감을 해소할 수 있다.

그간 선원들은 선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오랜 기간 고립돼 생활하는 탓에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원 교대가 이전과 달리 원활하지 않아 선원 복지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도 부각됐다. 이에 KT SAT은 선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를 걸쳐 한국의 간판 예능 및 시사 교양 뉴스 방송 채널을 포함한 해양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송경민 KT SAT 대표이사는 “한반도를 벗어난 글로벌 해상 지역에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위성 통신을 활용해 해상과 육지 간 연결을 강화함으로 국민기업 KT그룹의 일원으로서 선원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KT SAT은 고객에게 폭넓은 채널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해 추가 채널 제공 등 양질의 방송 프로그램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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