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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디지털 소외 격차 타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디지털 소외 격차 타파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9.26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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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김지훈 (주)엘토브 부사장

사회적 약자 정보 접근성 향상
백화점 관공서 등 설치 호평

디지털 포용 정책 확산 기여
국내 발판 해외 시장 개척 나서
ICT융합 다양한 서비스 제공
김지훈 엘토브 부사장.
김지훈 엘토브 부사장.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사회적 약자 정보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더욱 거듭나 사회에 보탬이 되는 한 축이 되고 싶습니다."

김지훈 엘토브 부사장은 노인층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문 키오스크 기기가 없다는것에 착안해, 새로운 기술의 접목과 다양한 사회적 약자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뛰어 들었다.

엘토브는 loT 융합 플랫폼 회사로 디지털 컨텐츠, 디지털 사이니지, AI, 블록체인 기술 등을 제공중이다. 특히 키오스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토브는 국내 3대 백화점인 신세계, 현대, 롯데 각지점에 다양한 키오스를 설치해 고객들 편의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국내 여러 관공서에 기기를 구축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훈 부사장은 "엘토브는 지난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된 2020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Free Kiosk)'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립기념관과 세종병원에 국내 최초로 시각·청각·지체 장애인을 모두 배려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올해 2차년도에도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서비스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엘토브는 전남대학교병원에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 및 서비스를 개시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음성안내가 가능해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키를 자동으로 인식해 키오스크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휠체어 사용자 및 어린이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입출력 장치와 농아인을 위한 '수어 아바타'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복합적으로 제한요소가 생길 수 있는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들을 배려할 수 있게 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 2차년도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비접촉 에어터치, 키오스크 화면 소독, 손가락이 닿는 키패드와 점자모듈 소독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을 추가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디지털포용 정책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해외시장에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한 복안을 마련중이다.

비록 지금 코로나19로 해외진출에 조금 제약이 있지만 해외 시장에 엘토브의 기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 참여 등 단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창조적인 생각을 갖고 즐겁게 소통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자는 사훈을 가지고 있는 엘토브.
김 부사장은 "다양한 ICT를 융합해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가는 엘토브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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