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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대신 빠르고 안전한 최신 웹 브라우저로 바꾸세요!"
"IE 대신 빠르고 안전한 최신 웹 브라우저로 바꾸세요!"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9.27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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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과기정통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
9월28일~11월30일 진행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 배너. [자료=KISA]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 배너. [자료=KISA]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가오는 2022년 6월 15일에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 11' 웹 브라우저의 공식적인 서비스 기술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술 지원이 종료되면 IE 11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보안에 취약해져 해킹 등 위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IE 11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는 국내 공공 분야, 입찰 등 특수 목적 웹사이트 중 IE 기반의 액티브엑스(ActiveX) 확장 기능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곳이 다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 IE를 이용하게 된다는 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전언이다. 액티브엑스는 IE에서 정상 작동하는 비표준 확장 기능이다.

이에 KISA는 최신 웹 브라우저인 네이버 웨일, 삼성 인터넷,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애플 사파리 등의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독려하는 등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네이버 웨일과 삼성 인터넷 웹 브라우저가 있으며, 삼성 인터넷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태블릿 PC, 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최신 웹 브라우저 기본 설정 이벤트 △최신 웹 브라우저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캠페인 웹사이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최신 웹 브라우저(웨일, 삼성 인터넷, 크롬, 엣지, 사파리 등) 이용자는 경품 이벤트에 바로 응모할 수 있으며, IE 이용자는 최신 웹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최신 웹 브라우저 SNS 공유 이벤트는 참여자가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캠페인을 공유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한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원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에서의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KISA는 앞으로 올 연말까지 IE 기술 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필요성과 국내 웹 브라우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CT 업계에서는 각종 특수 목적 웹사이트 운영 주체들이 웹 표준 방식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더는 IE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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