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아크로니스는 고목동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영업을 이끌면서 파트너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국내 고객들에게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사이버 보호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전에 컴볼트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 지사장은 인프라, 네트워크, 가상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등을 담당하며 30년 이상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해온 대표적인 IT 전문가다. 

그동안 포지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릭스 시스템스 코리아 등에서 신규 솔루션 출시, 시장 개발, 채널 전략 구축, 고객 영업 등의 전체 비즈니스를 총괄해 왔다.

고 지사장은 AI 기반 안티 랜섬웨어 및 블록 체인 기반 데이터 공증 기술들을 통합해 강화된 사이버 보호 솔루션으로 모든 가상, 물리적, 클라우드 및 모바일 워크로드를 완벽하게 보호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고 지사장은 "국내에서는 검증된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몇 년 동안 사이버 위협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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