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1년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로 선정돼 강남구청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9년부터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이하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코딩교육 등 다영한 활동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사회 재가노인들을 위해 쌀 기부, 화분기부, 폭염 극복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에 진입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문제는 지역공동체 전체의 문제와도 같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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