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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아이앤나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로 ‘빅데이터 활용’ 조언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로 ‘빅데이터 활용’ 조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0.06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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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수요처간담회’ 참석
‘AI 기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설명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수요처간담회’ 장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수요처간담회’ 장면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가 주최하는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지원 사업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수요처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교육과정 평가 및 개선 사항 논의를 통해 향후 사업 연계 시 이를 반영한 효율적인 교육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단을 구성하여 과정 운영 및 취업에 관한 자문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 연계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구인처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 이경재 대표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서비스 대표로써 ‘AI 기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에는 IT를 전공한 전문 기술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확보를 위한 데이터 라벨링 업무 등 단순 업무를 처리하는 비전문가도 참여 가능하다”라며 “이러한 업무는 곧 비전공자 미취업 여성 및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과 함께 빅데이터 인력의 양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 대표는 “아이앤나는 주로 엄마를 위한 임신, 육아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전 직원의 60%이상이 여성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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