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엔씨소프트는 6일 최고재무책임자(CFO)에 홍원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홍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CFO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경영학 석사(MBA)를 나왔으며, 모건스탠리(홍콩)·센토러스 캐피탈(영국) 등에서 일했고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엔씨로 이직하기 전에는 스톤브릿지캐피탈 파트너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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