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021년 스포츠산업 예비 초기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케이스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라이브 쇼 케이스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은 예비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 도모를 위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굿라이프의 ‘셍듀 미스트’, 씨앤피글로브의 ‘유기농 생리대’, 마핏케어의 ‘블랙 슬림핏 레깅스’, 하이하우징의 ‘탄소섬유해먹스탠드 (주문 후 제작 상품)’, 피투제이의 ‘SPM 체험권’, 더 좋은 운동으로의 ‘T-BOX‘ 그리고 더데움의 ‘휴대용 차박온열매트’ 총 7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현재 라이브켓 사이트에 들어가면 7개의 기업의 상품을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7개 업체가 성공적인 판매로 마무리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예비 초기 창업자들의 각 7개의 상품이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추가적인 마케팅효과를 기대하며 유통망 다변화로 인해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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