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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LH공사,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대구광역시·LH공사,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0.1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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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레드햇은 13일 열린 ‘레드햇 포럼 버추얼 이벤트’에서 레드햇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을 보인 대구광역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2021 레드햇 APAC이노베이션 어워드’ 국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픈소스는 아태 기업들의 인프라 현대화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아태 기업들의 혁신엔진이 되고 있다.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경영진의 92%가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인 9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기업과 조직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혁신하며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를 이끌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및 레드햇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로 기술적 성과를 낸 28개의 APAC 기업을 선정해 ‘2021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한다.

레드햇 솔루션으로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 산업 및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과 비전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픈소스 툴과 문화가 생산성, 민첩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미래의 과제와 새로운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레드햇 APAC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자동화 및 복원력 등 5개 부문에 대한 상이 수여되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어워드는 IT 도전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대구시는 인구 240만 명의 대한민국 광역시다. 대구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서비스 고도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기 클라우드 이니셔티브인 대구시 클라우드(D-Cloud)를 계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정부의 증가하는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관리 작업 시스템 내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격리된 레거시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5년에 걸쳐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레드햇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컨테이너 기반의 PaaS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하여 SDDC 기반의 환경을 구축했다. 레드햇 솔루션은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IT 서비스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하였다. 대구시는 D-클라우드 구축 이후, 자원 구매비용 절감과 정보자원 표준화로 인한 운영 및 관리 효율성, 공개SW 도입을 통한 기술종속 탈피 및 SW를 생태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부문 어워드는 애자일 방법론과 더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생성과 유지 관리, 배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에 수여된다.

국토교통부 산하 LH는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삶의 질과 국가 경쟁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데이터 활용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LH는 시민들이 도시문제 해결에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을 기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인 COMPAS(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를 2019년 개발했다. 빅데이터를 수집과 처리, 분석하는 COMPAS 플랫폼을 위해 LH는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유연한 오픈소스 플랫폼이 필요했다. 또한, 운영체제(OS)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했고, 데이터에 대한 보안 및 안정적인 개발 환경의 제공이 필요했던 만큼 LH는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했다.

LH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고,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COMPAS는 도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방 정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급변하는 IT 환경에 적응하고 개방형 표준 준수를 가능하게 했다. LH는 COMPAS 시스템을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구현하고 데브옵스(DevOps)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에도 유사한 개방형 모델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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