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브랜드관 단독 런칭 및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명 여성복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에이블리는 젊은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엽페(YUPPE)’, ‘시그레이트(SIGREAT)‘, ‘르누이(LENUEE)’가 입점하고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임종엽 디자이너가 이끄는 ‘엽페’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엽페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최대 52% 할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필(必) 환경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의류를 선보이며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알려진 ‘시그레이트’도 에이블리에 입점했다.
리사이클, 오가닉 소재 등으로 제작한 ‘서스테이너블 라인’을 중심으로 정제된 세련미로 유니크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갯마을 차차차에서 배우 신민아 착장으로 사랑받은 디자이너 브랜드 ‘르누이’는 에이블리에서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르누이의 21FW 컬렉션은 ‘자유로운 우아함’이 특징이다.
에이블리는 신규 입점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디자이너 브랜드 3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 상품 무료 배송과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반품할 수 있는 ‘반품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패션 쇼핑의 편리함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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