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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압류차량 28대 2차 공매 추진
고액체납자 압류차량 28대 2차 공매 추진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10.2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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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토마트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입찰 열람 등 진행
[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올해 고액체납자 압류차량에 대한 2차 공매가 추진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상습 체납자 및 대포차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시·구 합동 단속 시에 견인한 차량 등 압류차량 28대를 공매한다.

공매 자동차는 2021년식 승용차량을 비롯해 외제차, 여가용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이 포함돼 있다.

오토마트 관계자는 감정가액은 차량 전문 감정평가사가 공매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하며 공매진행시 별도의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매대상 차량 체납자는 28명으로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체납건수는 자동차세 등 총 655건 이다.
 
자동차 공매는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공매 공고기간인 19일 부터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고 입찰기간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다.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공고기간 동안 서울시 인터넷 공매 협력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 상태는 공고기간인 11월 29일까지 해당 차량이 보관돼 있는 인천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압류차량 2772대에 대한 자동차 인도명령서를 일괄 발송한 이후 자발적인 차량반납이 지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말까지 압류차량 공매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욱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생계형 체납자 소유 차량은 번호판영치, 견인, 공매를 유예하고 있다"면서 "세금납부 여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있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자동차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을 강력하게 실시하고 이들의 숨겨둔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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