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가 협력하는 2021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교육 인식 제고 및 건강한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까지 접수받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내달 26일 본선과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모집분야는 △학교미디어교육 △사회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로 교·강사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희망자는 홈페이지 공지 게시글을 통해 제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 서류심사에 통과한 10인(팀)이 사례발표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며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현장심사 합산점수로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작에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등 총 10점의 상장과 1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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