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공유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30개 협력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본부는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철도건설 및 개량분야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와 안전·청렴·소통, 혁신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실행방안 △위축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 노력 등 공단의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용두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현장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문화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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