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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11월 3일부터 일반 참관객 티켓 예매 시작
‘지스타 2021’, 11월 3일부터 일반 참관객 티켓 예매 시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0.30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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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
PCR 음성 확인자만 참관 가능
현장 온라인 방송 강화
일반 참관객 방역 및 초대권 바코드 확인 장소. [사진=지스타]
일반 참관객 방역 및 초대권 바코드 확인 장소. [사진=지스타]

[정보통신신문= 박남수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블릭 데이(11월 18~21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with)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수칙 적용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며, 이러한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한다는 정책이 티켓 예매에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 6000장으로 제한된다.

더불어 입장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티켓은 10시(3500장)와 13시(2500장)로 구분됐으며, 일자 별로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이에 따라 판매가 마감되는 16일 오후 6시 이전에라도 모든 티켓의 판매가 완료되면 예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일반 참관객 중 성인(만18세 이상)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의 PCR 음성 확인자(문자 인증 불인정)만 참관 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전시회에 적용된 의무 방역 수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 이전의 미성년자의 보호 역시 중요 방역 수칙으로 판단되어 결정됐다.

그리고 사전에 예매를 하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서 현장 중심의 온라인 방송을 아프리카TV와 트위치TV에서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사와 협력해 현장 부스에서 진행되는 주요 이벤트와 발표를 생생하게 방송으로 담아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참가사의 사전 녹화 콘텐츠, 지스타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 투어 라이브 방송, 현장 무대를 활용한 지스타 특집 방송과 e스포츠 대회, 지스타 2021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11월 11일까지 참가 접수) 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되며 11월 둘째 주 중 방송 편성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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