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온라인 컨퍼런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 개최
온라인 컨퍼런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 개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11.04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엑시스코리아
다양한 혁신 기술 소개
[자료=엑시스코리아]
[자료=엑시스코리아]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18일 오후 1시부터 고객 및 파트너 관계자를 대상으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AXIS Solution Conference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에지에서 딥 러닝 분석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엔코더용 시스템온칩인 ‘아트펙-8(ARTPEC-8)’, 방폭 및 신체착용 카메라를 포함한 엑시스의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은 지난 2012년 이후 9회를 맞는 연례 행사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최신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솔루션 소개, 제품 데모 세션을 통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혁신 방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이 '현재의 안전 미래의 이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엑시스 기술이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고객 요구를 해결하는 데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소개한다.

또한 요한 폴슨 엑시스 최고기술경영자와 피터 리츠 제품 부문 디렉터가 ‘수평화되는 세상에서의 혁신 및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한다.

기존의 수직 지향, 장치 위치 지향에서 벗어나 수평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엑시스 포트폴리오의 최근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컨퍼런스에서는 지능형 네트워크 오디오, IP 방송 솔루션을 활용해 영상 감시의 성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 다양한 고객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AI 기술을 적용한 비디오 분석 기술과 함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신체 착용 카메라 솔루션, 중요 시설 보호용으로 인증 받은 방폭 카메라를 포함한 최신 비디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엑시스는 ‘대화형 VR 전시관’도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이 영상 감시와 접근 제어의 통합에서부터 신체 착용 솔루션, 저접촉 환경을 위한 솔루션, 사이버 보안, 엔드투엔드 솔루션, 오디오 인텔리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지능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네트워킹 라운지에서는 업계 동료 및 엑시스 팀과 만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계 주요 화두, 엑시스와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 등 논의할 수 있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전염병 대유행의 암울함에서 벗어나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로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에서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해지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