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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전기차 충전기 업체 중앙제어 인수 계약 체결
롯데정보통신, 전기차 충전기 업체 중앙제어 인수 계약 체결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1.05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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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전반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해 사업 박차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왼쪽)와 중앙제어㈜ 신상희 대표이사(오른쪽)가 인수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왼쪽)와 중앙제어㈜ 신상희 대표이사(오른쪽)가 인수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롯데정보통신은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 매출규모 2위의 선도업체인 중앙제어(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제어(주)는 완속, 급속, 초급속 등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기를 자체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전기차 충전 분야 선도 기업이다.

충전 및 전력변환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암 자동 전기 충전을 도입하는 등 신개념 서비스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등으로 구성된 교통 인프라부터 운영 관제, 자율주행까지 모빌리티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더욱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됐다.

현재 4000억 규모인 전기차 충전은 2025년 약 3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정보통신의 모빌리티 사업 구성도
롯데정보통신의 모빌리티 사업 구성도

롯데정보통신은 미래 먹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단순 전기차 충전기 구축에 그치지 않고 기존 IT, DT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예약·정산·멤버십 등 충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현 △유통, 물류, 호텔·리조트, 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의 충전소 운영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의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C-ITS 및 ITS분야는 인천대교, 제2경인연결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 국가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인식률을 자랑하는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은 수도권 지역 최다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술 난이도가 높은 3차로 하이패스의 경우, 업계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보유 중인 모빌리티 인프라를 통합 운영·관제하는 모빌리티 관제 사업과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자율주행의 경우에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6월 운전석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바 있으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순천시로도 실증 사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향후 이동형 무인 매장, 라스트마일 배송 등의 미래형 서비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율주행의 핵심 기반요소인 스마트 도로 인프라와 관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업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신사업 모델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트렌드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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