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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실감 콘텐츠 기술 동향 공유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실감 콘텐츠 기술 동향 공유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11.0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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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
국제 심포지엄서 주제 발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10회 트랜스미디어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메타버스의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제1세션 VRAR과 메타버스', '제2세션 메타버스와 영화의 변화', '제3세션 서비스 공간으로서의 메타버스'로 구성됐다.

홀로렌즈2 및 애저 키넥트 개발에 참여한 '발로렘 리플라이(Valorem Reply)' 소속 디렉터 르네슐츠(Rene Schulte), 프랑스 영화감독이자 CNRS-EHESS(Paris)의 부연구원인 앙트완 코폴라(Antoine Coppola) 등 메타버스 관련 국내외 전문가 9명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의 전시관 미술관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과 '실감콘텐츠 기술'의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경주 대표는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공공미술관과 박물관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하고, 관람객의 참여적 관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VR·AR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요요인터렉티브는 충남도립미술관, 경산시립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등 다수의 'ICT기반 디지털 전시'를 진행해왔다. 최근 창업진흥원의 로컬페스타 메타버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플랫폼, ETRI 메타버스 전시 등을 공공기관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성균관대 국제 심포지엄 행사 포스터. [자료=성균관대]
성균관대 국제 심포지엄 행사 포스터. [자료=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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