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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내년까지 500곳으로 늘린다
삼성전자, C랩 내년까지 500곳으로 늘린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1.10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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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헬스 더블미 등 21개사 참여
투자 유치 및 사업 기회 모색

치매 조기진단·메타버스·AI 등
'더 나은 미래' 위한 기술 발표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첫번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 [사진=삼성전자]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첫번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 [사진=삼성전자]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4년간 C랩 총 404개를 육성했으며 내년까지 500곳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의 성장점, C-Lab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18개의 스타트업 △삼성전자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2개의 우수 스타트업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독립해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총 21개가 참여해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C랩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선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국회도 더 좋은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는 "C랩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C랩 스타트업들이 세상의 변화를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창업가들을 지속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는 치매진단, AI, 메타버스, 배양육, 광통신, 전기차 등최근 각광받는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21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업체 '실비아헬스' △크라우드 소싱과 리워드 시스템으로 AI 개발 과정의 한계를 뛰어 넘은 '셀렉트스타' △홀로그램 기술 기반의 혼합 현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더블미' △해조류 기반의 배양육 개발로 환경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씨위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 앞당기는 '레신저스' 등 10개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 종료 이후에도 C랩 웹사이트에서 21개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사업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1:1 채팅을 통해 스타트업과 행사 참가자간 사업 및 기술 협력, 투자 관련 협의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창의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지난 2012년 12월부터 도입했고,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내 전용 업무공간 및 전 직원 식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1년간 지원한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심층 고객 조사 △데이터 기반 마케팅(Growth Hacking) △재 역량 및 IR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조기에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육성 완료 시점에는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고 각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림으로써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향후 5년간 외부 스타트업 300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404개(외부 242개, 사내 162개)를 육성했으며 내년까지 5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42개의 스타트업들은 총 37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 중 8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정부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 받은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 중에서는 △올해 211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딥엑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비트센싱'과 '플랫포스' △고객사 80개를 유치한 '아토머스'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선발되어 향후 1년간 지원을 받게 될 20개 신규 스타트업도 함께 공개했다.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은 △실시간 문서 협업 및 지식 관리 플랫폼 업체 '비즈니스캔버스' △Z세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문서 작성 플랫폼 업체 '뤼튼테크놀로지스'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최적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웍스비'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패키징 업체 '마린이노베이션' 등이다.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 주요 기업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기반을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기반을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C랩 기간 동안 임직원 수 4배로 성장한 '실비아헬스'

'실비아헬스'는 노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에이지테크(Age Tech)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실비아'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 의과대학에 진학한 고명진 대표는 조부모님손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부터 노인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의대 3학년 재학 중 창업을결심했다.

'실비아'는 병원을 가지 않아도 비대면 AI기술로 인지건강을 평가, 관리하고 전문가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학생 창업가였던 고 대표는 서비스 개발 외에도 인사, 재무 등 다양한 경영 이슈에 고민이 많던 중 C랩 아웃사이드를 알게 되어 지원했고, 창업 4개월만인 작년 11월 선정됐다.

고 대표는 사업 지원금, 강남권(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삼성R&D캠퍼스 내) 무료 사무실과 식사 지원 등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 환경과 전문가들의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C랩 아웃사이드의 장점으로 꼽았다.

고 대표는 "C랩에서 제공한 심층 고객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타겟층을 기존 70대 중후반에서 50~60대로 재정의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착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비아헬스'는 창업 1년 만에 직원수가 5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났고, 지난 8월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와 AI기반 치매예방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창업 2년 만에 매출 61억원 달성한 '셀렉트스타'

'셀렉트스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박사진이 개발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 학습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플랫폼 '캐시미션(Cashmission)'을 운영하고 있다.

'셀렉트스타'의 김세엽, 신호욱 공동대표는 KAIST 재학시절 딥러닝을 연구하던 도중 AI 개발자들이 80% 이상의 시간을 데이터 수집과 레이블링(분류)에 쏟고 있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김대표와 신대표는 이 문제를 불특정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과 리워드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고안했고, 자체 플랫폼 '캐시미션'을 개발했다.

고객인 AI관련 기업에서 데이터 생산 프로젝트를 요청하면 플랫폼에 가입한 작업자들이 꽃 사진 촬영하기, 손 글씨를 텍스트화하기 등 AI가 학습할 과제를 수행해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수학적 알고리즘 기반으로 검수해 고품질 데이터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셀렉트스타'는 창업 2년 만인 작년에 매출 6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직원 80명, '캐시미션' 작업자 13만명, 국내외 기업고객 194개사를 확보하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또, 김세엽, 신호욱 공동대표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나란히 선정됐다. 

김세엽 대표는 "C랩 아웃사이드의 지원을 통해 삼성리서치, 삼성생명 등과 협업을 논의하고, 캐시미션 앱 리뉴얼에 필요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도 모을 수 있었다"면서 "또한 C랩 아웃사이드의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영업 전략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업체 '더블미'

'더블미'는 홀로그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 혼합 현실 플랫폼 '트윈월드'를 출시했다.

기존의 AR·VR 실감형 앱은 미리 준비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방식이지만, '트윈월드'에선 누구나 혼합 현실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고 다른 사용자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더블미'는 최근 바르셀로나 글로리에스 쇼핑몰 보행로에 대형 디지털 수족관 형태의 '트윈월드' 환경을 구축했다. 방문객이 스마트폰이나 AR 글래스로 보행로를 비춰보면 실제 수족관 속을 걸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관광지를 현실세계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더블미'는 작년 11월 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사용자 5만명, 매출 3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10개국, 17개 도시, 25개 장소에 '트윈월드' 유료 공간을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5G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해 텔레포니카, 도이치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등 15개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협업 중이다.

'더블미' 김희관 대표는 "C랩에서 IR 역량 코칭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덕분에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스타트업콘' 배틀필드(경쟁피칭)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패션 상품의 속성을 지능적으로 인식하는 AI 솔루션 스타트업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패션 상품의 속성을 지능적으로 인식하는 AI 솔루션 스타트업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해조류 기반 배양육 '씨위드'

'씨위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 박사과정 학생인 금준호, 이희재 공동대표가 2019년 3월에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식이 가능한 배양육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전 세계 축산업은 지구 전체 담수의 25%, 토지의 55%, 곡물의 33%를 소모하고, 전체 온실가스 중 15%를 배출하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반면 배양육 생산은 사육 가축 대비 에너지 소비량은 55%, 온실가스 배출량은 4%, 토지 사용량은 1%에 불과하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배양육 개발이 시도되고 있으나, 일반적인 배양육은 소, 돼지, 생선 등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방식이어서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과 함께 윤리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씨위드'는 해조류를 이용해 윤리적인 문제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배양육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조류 기반의 세포 배양 구조체를 통해 세포가 적절히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조류를 이용한 동물 세포 배양액을 사용한다.

'씨위드'는 올해 8월 약 7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고 2년 이내 시장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C랩 선정 이후 직원수가 2배 늘었고 기업 가치는 6배 이상 성장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를 앞당기는 스타트업 '레신저스' 김종국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독자적인 광신호 연결 기술로 광통신 네트워크 시대를 앞당기는 스타트업 '레신저스' 김종국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광통신부품, '레신저스'

'레신저스'는 광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부품인 광 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광 트랜시버는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해 광케이블로 송수신하는 데이터 전송의 핵심 부품이다.

'레신저스'는 기존 렌즈 광학계를 이용한 고가의 방식 대신 투명한 폴리머 와이어를 이용해 광 신호를 직접 광 케이블에 연결하는 독자적인 DOW(Direct Optical Wire) 연결 기술을 개발, 가격경쟁력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2017년 설립된 '레신저스'는 2018년 삼성전자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 'G스타 드리머즈(G-Star Dreamers)'에 참여하면서 사업화에 성공했다. 원천기술 4건, 사업화 기술 7건 등 총 19건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도 입증했다.

현재 '레신저스'는 삼성전자 등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을 목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의 수주를 받아 세계 최초로 400Gbps 초소형 광모듈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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