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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면접관 앞에서 직무‧전공별 면접 연습
가상 면접관 앞에서 직무‧전공별 면접 연습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11.1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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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R모의면접’ 서비스 출시
가상 면접관이 실감나게 피드백
VR기기·헤드셋·라우터 등 제공
LG유플러스에서 VR 모의면접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에서 VR 모의면접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가상현실(VR) 기반으로 가상 면접관 앞에서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VR 교육 전문기업 민트팟과 함께 VR기기를 통해 입시/취업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U+VR모의면접’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VR모의면접’은 VR 영상 속에서 면접관이 교육생의 답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관련된 질문을 함으로써 교육생이 실제와 유사한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면접 연습 서비스이다. 민트팟이 개발한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VR교육플랫폼과 통신망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일선 고등‧대학교의 입시와 취업 분야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담당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면접교육을 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을 접하고, 서비스를 기획했다. ‘U+VR모의면접’은 면접지도가 필요한 고등‧대학교, 취업교육기관에서 대면 면접교육의 높은 비용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동일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면 면접교육의 경우 교육 담당자 1명이 하루 4~6명을 가르칠 수 있는 반면, ‘U+VR모의면접’을 활용하면 VR기기 한 대만으로 하루에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면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U+VR모의면접’은 면접관이 출연한 VR 영상을 보며 생생한 면접 현장으로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면접의 두려움을 없애준다. 또한 모의면접 중 시선의 위치, 목소리의 크기와 빠르기, 답변의 내용 등에 대해 가상 면접관으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고, 녹화영상을 분석해 상세한 전문가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교육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실제 면접 현장에서 쓰이는 80여개 직무/회사/학과의 1만 6천개 질문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교육생의 답변에 따라 AI기능을 적용해 다음 질문을 한다. 그리고, 교육생은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닝 모드’와 ‘녹화영상 다시보기’를 통해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해 보완할 수 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신사업개발담당(상무)은 “U+VR모의면접을 통해 수많은 입시준비생,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성공적인 진학과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국내 교육기관에 폭넓게 보급하겠다”며, “U+VR모의면접을 시작으로 해 향후 VR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형/체험형 컨텐츠를 기업 및 산업현장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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