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총연합회-한국예총
혁신성장정책 사업 공동 협력
혁신성장정책 사업 공동 협력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한국SW·ICT총연합회(총연합회)가 SW·ICT를 활용한 문화예술 산업발전을 위해 나섰다.
총연합회는 최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SW·ICT를 활용한 문화예술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W·ICT(AI, 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등)가 접목된 문화예술콘텐츠 디지털지능화사업 발굴·개발 △SW·/IC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문화예술 정책역량 강화 등 디지털산업과 문화예술산업간 상호교류와 혁신성장정책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조풍연 총연합회 회장은 “디지털산업계와 문화예술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양 기관간 협력이 디지털 전환 및 혁신 시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디지털 문화예술 융합사업의 발굴 및 진흥을 통해 디지털문화 대국의 디지털 신경제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예총의 문화예술 역량과 SW·ICT 100여개 협·단체가 연합해 디지털기술 역량을 보유한 총연합회간 디지털문화예술의 교류 및 협력은 새로운 예술문화의 창작과 소비의 시장을 크게 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총연합회 조풍연 회장과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한국SW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이형칠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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