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카메라 SW∙HW 강화
무인계수 시스템 설치∙유지보수
무인계수 시스템 설치∙유지보수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다인스(대표 권향옥)는 지능형 무인계수 카메라의 소프트웨어(SW)는 물론 하드웨어(HW) 시설 설치 및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정보통신공사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상을 이용한 무인계수 사업의 최장 경력과 전국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한 다인스는 내달 ’무인계수 통계 전문 웹뷰어’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사업의 연구 개발 전담 부서 설립 △벤처기업 등록 △이노비즈 인증 등과 함께 정보통신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국내 최고 무인계수 및 인공지능(AI) 카메라 운영 기업으로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무인계수 시스템의 운영을 위해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국내 일반 무인계수 업체는 SW 전문회사이거나 유통업체로, 설치 및 관련 공사는 주로 하도급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인스는 관련 인력의 충원과 함께 정보통신면허를 취득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인스는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을 계기로 무인계수 SW와 HW 시스템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비롯해 정보통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포함한 영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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