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퍼런스 참여,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확장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젤리스페이스가 플랫폼·콘텐츠·글로벌·프로젝트기획을 4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각 사업을 구체화한다.
젤리스페이스는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 시작으로 25일, 젤리스페이스의 권부상 대표는 코리아씨이오써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콘퍼런스인 ‘NFT 메타 서울 2021’에 스피커로 참여해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요소인 NFT와 블록체인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젤리스페이스는 또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도 참여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 참여로 젤리스페이스 자체 제작 캐릭터의 대중화와 IP라이선싱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지속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신진작가들과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캐릭터 산업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IP라이선싱 전문가 영입과 함께 디자인랩(젤리스팩토리)을 신설하며 적극적으로 콘텐츠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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