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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사업 경쟁력 강화·기존 사업 내실 확보 집중
LGU+, 신사업 경쟁력 강화·기존 사업 내실 확보 집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11.2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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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원 인사 단행
전무 승진 2명·상무 신규 선임 7명
LG유플러스 임장혁(왼쪽), 박성율 전무.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장혁(왼쪽), 박성율 전무. [사진=LG유플러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성율 전무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아주대에서 마케팅학 석사를 했다.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LG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금융고객담당을 거쳤다.

임장혁 전무는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를 했다. 미디어로그 대표이사, LG유플러스, 기업영업그룹장/기업사업부장을 설렵했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의 신규 선임이 눈에 띈다. 이상진 상무는 CJ ENM,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LG유플러스에 합류했다.

이상진 상무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량을 활용해 향후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며 이번 인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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