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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구축
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구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11.27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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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전자통신
5G 통신 기반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안전 플랫폼 개발
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운영 방안. [자료=뉴코리아전자통신]
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운영 방안. [자료=뉴코리아전자통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통합안전시스템 전문기업 뉴코리아전자통신(대표 조영순)이 최근 구로구청의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로구 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속도표지판, 주정차단속, 방범CCTV 서비스를 하나의 스마트 시스템으로 통합 제공해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안전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뉴코리아전자통신은 5G IoT 단말기 'VTC-500'를 적용해 따로 흩어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풀컬러 LED 전광판과 과속경보계도 시스템을 함께 공급했다.

'VTC-500'은 뉴코리아전자통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보안전문 기업 '샌즈랩'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통합안전플랫폼이다.

라황희 구로구청 스마트도시과 주무관은 "과거 구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따로 위치하던 속도표지판, 주정차단속, 방범CCTV 등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하나로 통합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용성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더불어 풀컬러 전광판에 과속차량 번호 및 속도를 표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영순 뉴코리아전자통신 대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안전 플랫폼을 확대 공급해 대한민국 공공안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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